Obihiro Centennial City Museum

16

Attus
[나무껍질로 만든 옷]

attus

나무껍질로 만든 옷. 주로 난티나무의 인피(외피 아래에 있는 부드러운 내피) 섬유로 만든다. 초봄에 벗긴 난티나무의 인피를 늪이나 강, 온천에 담근다. 부드러워진 섬유를 얇게 벗겨서 말린 후, 잘게 찢어서 실을 만든다. 실을 베틀에서 천으로 짠 후에 옷을 만든다. 이 옷에 무명을 덧대거나 자수를 놓아 장식하면 완성이다.

isitaykini [베틀]
attus 천
attus [나무껍질로 만든 옷]

아이누어 용례

아이누어

ケネカㇷ゚ ニヌㇺ ニ カプフ ア スイェ ワ エクロㇰ エネ フーレㇷ゚ ア ウㇰ したべ、ポロンノ ア ウㇰ クス オレン アソピゥ ア オ コㇿ エクロㇰペ アナㇰ エクロㇰ、フーレㇷ゚ アナㇰ フーレ。

kenekap ninum ni kapuhu a suye wa ekurok ene hurep a uk sitabe, poronno a uk kusu or en asopiw a o kor ekurokpe anak ekurok, hurep anak hure.

번역

오리나무나 호두나무의 껍질을 삶아서 검은 색이나 빨간 색을 추출한다. 많이 추출했기 때문에 그 곳에 난티나무를 넣으면 검은 색은 까맣게 되고 빨간 색은 빨갛게 된다.